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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할 때 하면 안 되는 습관 5가지

여름하루 2020. 9. 23. 19:10

운동할 때 하면 안 되는 습관 5가지

안녕하세요, 여름하루입니다. 오늘은 운동할 때 하면 안 되는 피해야 할 습관 5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스트레칭을 안 한다.
운동을 시작하기 전 충분한 준비운동과 스트레칭은 필수적입니다. 스트레칭은 몸의 유연성을 확보해주어 '몸 상태=몸의 컨디션'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몸을 충분히 풀어주지 않고 무리하게 운동을 하면 운동이 끝난 후 근육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운동을 하기 전에 가벼운 스트레칭을 먼저 해서 근육과 관절들을 이완시켜주고, 몸의 근육들이 손상되는 부상 위험을 예방하는 게 좋습니다.

▶ 어깨와 승모근에 힘을 준다.
근력 운동을 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어깨와 승모근에 힘이 들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힘을 주어 어깨와 승모근이 긴장하게 되면 불필요한 근육들을 형성하여, 필요한 부분이 아닌 부분에 근육을 형성하고 필요한 부분에는 운동 효과가 떨어지게 만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운동을 할 때 어깨와 승모근에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귀와 어깨가 멀어지는 느낌으로 동작을 해야 합니다. 또한 운동을 시작하기 전 충분히 굳어진 어깨를 풀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유산소 운동만 집중적으로 한다.
유산소 운동만 집중적으로 하면 몸의 신진대사 작용이 이에 적응을 하여 이후 운동을 해도 열량 소모가 정체되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하버드대학 연구진의 연구에 따르면 12년간 10,500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어떤 운동이 복부지방을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인지 조사한 결과, 유산소 운동만 한 그룹보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한 그룹이 허리둘레가 약 2배 더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따라서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 식사 후 바로 운동을 한다
식후 바로 운동을 하게 되면 속이 답답하고 더부룩하거나 아플 수 있습니다. 식사를 한 직후에는 소화를 위해 위장에 혈액이 몰리게 되는데, 이 상태에서 운동을 하게 되면 위장에 혈액이 운동하는 근육 위주로 보내게 되어 원활한 소화를 방해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식사가 끝난 후에 1~2시간 정도 충분한 소화를 시킨 후 운동을 하는 것이 적당하며, 식사 후에는 가볍게 걷는 것이 위장운동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수면이 부족한 상태에서 운동을 한다.
충분한 수면을 하지 못한 피로한 상태에서 운동을 하게 되면 몸에 피로가 쌓여 운동 효과가 떨어지게 됩니다. 미국 국립 암 연구소의 연구에 따르면 하루 7시간 이하 수면이 암 발생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음이 나타났으며, 평소에 운동량이 많은 여성은 암 발생 가능성이 적지만, 수면시간이 적으면 그 효과가 사라진다고 합니다. 운동하기에 앞서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을 할 때 피해야 하는 습관들 5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올바른 방법으로 운동을 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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