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하루

다이어트에 좋은 '의외의' 음식들 다이어트 중이라면 참아야 하는 음식이 너무나도 많아 다이어트를 하기가 힘듭니다. 그러나 다이어트의 ‘적’이라고 생각했던 음식이 의외로 살 빼는 데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미국 방송 폭스뉴스 온라인판이 보도한 ‘더 이상 참지 않아도 되는’ 음식들을 소개합니다. ▶ 흰 빵보다는 갈색 빵. 밀가루로 만든 흰 빵은 탄수화물이 많고 흡수도 빠릅니다. 그러나 정백되지 않은 거친 통밀로 만드는 갈색 통밀 빵은 그렇지 않습니다. 여기에는 식이섬유, 미네랄, 비타민이 풍부해 당지수가 낮습니다. 100% 통밀, 또는 곡물 100%라고 쓰인 빵을 고르면 비교적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껌 씹으면, 식욕은 줄고 소화량은 올라간다. 미국 로드아일랜드 대학 영양학과의 캐..

다가오는.. 식욕의 계절 가을, 다이어트 TIP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철이 지나고 선선한 바람과 단풍으로 물들기 시작하면, 여름에 폭풍 다이어트를 하던 이들의 열정도 많이 사그라들기 마련입니다. 가을철의 풍성한 먹거리와 여유로움을 무방비 상태로 즐기다간 그동안의 다이어트 결과물이 한순간에 망가질 수 있습니다. 그 이유를 살펴보면 봄과 여름에 비해 일조량이 현저하게 줄어드는 계절이기 때문인데 이때 몸안에 있는 세로토닌 분비가 현저하게 줄어들게 된다. 세로토닌이 줄게 되면 우울증 발생 확률이 높아지며 불안감, 부정적 감정이 따라오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 몸은 음식을 섭취, 부족한 세로토닌을 채우려 하기 때문에 식욕이 왕성해지는 것입니다. 본인 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