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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다이어트

요요없는 다이어트 방법 (건강 습관)

여름하루 2020. 9. 17. 19:54

급찐급빠? 건강한 다이어트하는 방법 (요요를 막자!)

안녕하세요, 여름하루입니다 :) 


오늘은 건강한 다이어트(요요 X)를 위한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짧은 기간 동안 무리해서 다이어트를 하다가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짧은 기간 안에 고효율을 내기 위해 높은 목표를 잡아 너무 무리한 감량을 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몸은 항상성을 유지하려고 하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다이어트에 실패하지 않으려면 내 몸을 알아야 합니다.
똑똑하게 알고 성실히 실천하는 다이어트야 말로 '건강한 바디'를 갖게 해 줍니다.

단기간에 음식의 섭취량을 대폭 줄인다거나, 과도한 운동을 한다거나,  한 가지 식품만 먹는 원푸드 다이어트 등을 하게 되면 몸의 균형이 깨지고 건강을 잃기 쉽습니다. 이렇게 다이어트를 해서 초기에 많은 감량을 성공한다 하더라도 얼마 지나지 않아서요요현상으로 체중이 돌아오거나 폭식증이 생기는 등 더 큰 고민에 빠지게 되는 경우가 생기곤 합니다. 그러므로 나의 몸과 신체를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체온이 낮으면 체중이 증가한다..?
사람의 정상적인 기초체온은 36.5도입니다. 체온이 낮으면 대사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체중이 증가하는 체질로 바뀔 수 있다고 합니다. 매일 같은 시간에 체온을 측정하여 본인의 기초 체온을 알아야 한다.  기초 체온이 적정 범위보다(36.5도~37.1도) 낮을 경우 체온을 올리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적정 체온을 유지하여 대사력과 면역력을 증가시킨 후 감량이 활발하게 될 수 있는 몸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한 방법으로는 소화와 흡수를 도울뿐더러 몸에 열을 발생시켜 기초체온 향상에 도움을 주는 생강차, 반신욕 등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다이어트를 할 때의 마음가짐?
다이어트를 꾸준히 지속적으로으로 실천하기 위해서는 즐겁고 행복한 마음가짐이 유지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지치고 지루한 상태에서는 의욕이 저하되어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몸과 마음을 즐겁고 평온한 상태로 만들기 위해 '행복 물질'인 '세로토닌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감량 후 요요가 없길 바란다면..?
요요현상 없는 체중감량을 위해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해야 합니다. 우리의 신체는 항상성을 유지하려고 하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시작하여 체중이 감량되면 자꾸 원래의 체중으로 돌아가려는 습성을 보입니다. 그래서 체중 감량에 성공한 후 6개월~1년 정도는 꾸준히 이를 유지할 수 있도록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 습관을 실천해야 합니다. 몸이 감량된 체중을 정상 체중으로 인식할 때까지 유지를 해야 하기 때문에 지속하기에 무리 없는 식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기능 식품의 도움을 받아도 될까..?
건강기능식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식욕을 떨어뜨리고 물리적인 포만감만 주는 식품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원활한 배변을 도와줄 수 있는 성분(섬유질), 체지방을 분해하는 성분(HCA, 카르니틴),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전환되는 것을 막아주는 성분(HCA), 대사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성분(vit.B, 카르니틴, 코큐텐)을  복합적으로 가지고 있는 식품을 선택하여 도움을 받는다면, 조금 더 수월한 감량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고 탄탄한 몸을 갖길 원합니다.그러나 단순히 식사량만 줄이거나, 과도한 운동, 원푸드 등 건강하지 않은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일시적이며 건강을 해칠 수도 있기 때문에 명심해야 합니다. 다이어트는 건강을 고려한 근본적인 체질 개선과 생활 습관 개선에서 시작되어야 합니다. 감량이 끝난 후도 내가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 식사량과 운동량과 생활습관을 만들었다면,다이어트의 절반은 성공한 것이 아닐까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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