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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과 모낭염의 차이점, 예방법

여름하루 2020. 9. 16. 23:49

여드름과 모낭염의 차이점, 예방법

여드름  모낭염 
· 피지 분비량 증가 및 각질에 의한 모공 막힘 

· 얼굴,  등, 가슴 부위에 주로 발생 

· 압출 하면 여드름 씨앗이 나옴 
· 세균에 의해 모낭에 발생한 염증 질환 
· 모낭염은 피부 표면에서 과다증식한 세균이 털을 통해 피부 속으로 침투하여 피부에 염증을 일으킨 것.
· 신체 털이 잇는 부위 / 모낭이 있는 부위라면 어디든 발생 
· 균이 침입한 부위는 가렵고 통증이 느껴지며, 좁쌀가팅 노랗게 곪은 형태의 모양
· 염증과 고름 동반, 압출을 해도 여드름 씨앗이 없고 만성적으로 재발, 악화 되는 특징

 

치료 방법..?
전문의에게 진단받는다. 

초기에 곪은 부위를 절개해 고름을 빼낸 후 항생제를 복용한다.
모낭염은 치료하면 2주 내외에 완전히 회복되지만,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
극소수이긴 하지만 혈액 내로 감염이 침입하면 몸 전체에 퍼질 경우 패혈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갑자기 등장하는 뾰루지와 다르게 모낭염은 모낭에 세균이 늘면서 감염되는 증상.
보통 피지 분비가 많은 곳에 생기는 여드름 하고 다름.
모낭염은 여드름처럼 압출을 하면 안 되고 함부로 건드리면 흉터가 남기 때문에
피부과 상담을 받고 올바른 처방을 받는 게 좋습니다.


모낭염 예방을 위한 생활 수칙
생활습관과 관리를 잘하면 모낭염이 발생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1. 세균이 성장하기 적합한 후덥지근한 환경은 피하도록 합니다.
2. 염증의 원인균이 다른 부위로 전염되지 않도록 손으로 농포를 긁지 않도록 합니다.
3. 면도할 때 각질층까지 제거되어 세균에 감염되어 모낭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면도기를 청결하게 관리하여 감염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면도기는 반드시 자기 것을 사용하여 모낭염이 전염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면도로 자극받은 피부에 영양분과 유분이 함유된 로션을 바로 바르면 곪거나 덧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4. 두피를 청결하게 유지해야 한다. 하루 활동 후 땀, 피지, 오염 물질 등으로 지저분해진 두피와 모발을 깨끗이 관리하기 위해 저녁때 머리를 감는 것이 좋습니다.

5. 머리카락을 말릴 때는 반드시 뜨겁지 않은 드라이어의 바람을 사용해야 한다. 뜨거운 바람으로 단시간에 머리를 말리면 오히려 두피의 수분을 증발시켜서 두피를 건조하게 하여 염증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여드름 예방 수칙

생활습관과 관리를 잘하면 여드름이 발생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1. 손에는 균이 많기 때문에 손으로 얼굴 만지지 않기
2. 몸과 얼굴을 청결을 유지하기
3. 너무 차가운 물이나 뜨거운 물이 아닌 미지근한 생수를 충분히 섭취하기
4. 수면부족을 방지하기 위해 일찍 자기
5. 단 음식 기름기가 많음 음식을 피하고 담백한 음식 먹기 

 



생활 수칙 잘 보셨나요?? 이것저것 해야 할 것이 많아 피곤하게 느껴지실 수 있겠지만,
기본적인 생활수칙들은 분명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여드름뿐만 아니라 몸을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서요!

간단한 것부터 1가지씩 실천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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